인천대 분자의생명전공 한미령 교수팀, ‘AI 기반 여성암 및 정신질환 빅데이터 분석’ 국가아젠다 기초연구사업 및 대학원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 동시 선정

글번호
413853
작성일
2025-10-16
수정일
2025-10-16
작성자
홍보과 (032-835-9490)
조회수
94

      좌측부터) 주혜연 대학원생 [대학원 생명과학과], 한미령 교수 [생명과학부], 전진관 대학원생 [대학원 생명과학과]

좌측부터) 주혜연 대학원생 [대학원 생명과학과], 한미령 교수 [생명과학부], 전진관 대학원생 [대학원 생명과학과]


인천대학교 생명과학부 분자의생명전공 생물정보학 및 암유전체 연구실(지도교수 한미령)이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 중 하나인 AI 기반 바이오·의료 데이터 분석을 통한 질환의 진단, 치료 및 예방을 위한 기초연구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. (2025년 한국연구재단 국가아젠다 기초연구)


이번 사업 선정으로 향후 3년간 생물정보학 및 암유전체 연구실은 ‘AI 기반 여성암 및 정신질환 빅데이터 분석’ 연구를 수행하며, 임상 예후 예측 및 환자 맞춤형 정밀의료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. AI를 활용한 멀티오믹스 통합 분석을 통해 질병 특이적 분자 시그니처를 규명하고, 예후 예측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.


또한, 본 연구팀의 AI 기반 바이오 융합 연구 주제로 인천대학교 대학원 생명과학과에 재학 중인 주혜연 박사과정생과 전진관 석사과정생(지도교수 한미령)이 각각 2025년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박사과정생 및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동시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.


향후 연구팀은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 및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예측 모델의 검증 및 임상 적용을 위한 실증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. 이를 통해 AI-바이오 융합 분야의 혁신적이고 미래 유망한 연구 방향을 제시하며, 국가 및 사회적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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